부산아파트 시세 조회 및 전망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생각하면 엘시티가 생각이 나는데요. 가장 비싼 평수의 아파트 가격은 짐작도 가지 않고 거래된 기록으로 봤을 때는 가장 큰 평수 바로 아래 등급이 수십억에 거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나 공무원이 평생동안 벌거나 받는 돈이 20억이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회사를 다녀서는 부산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살 수가 없네요. 2-3명이 한푼도 안쓰고 평생을 모아야 살 수 있는 금액대의 아파트입니다.

부산아파트 시세 조회의 경우에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찾아보는 방법이 있고 실제 거래된 기록들을 보면서 대충 어느정도의 시세로 거래가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아파트인지, 평수는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전부 달라지고 실제로는 내부 인테리어가 어떻게 되어 있냐에 따라서도 부산아파트 시세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평균적인 금액을 볼 수는 있으나 실제로 거래될때는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산아파트 시세 조회 - 공시지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공통주택 공시가격을 클릭합니다.

저는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위에 있는 강서구 가덕해안로 1361-7의 제1동 201호를 선택했습니다. 가달로에는 공동주택이 없어서 가장 위인 가덕해안로를 선택했습니다.

2019년 1월 1일 기준에 공동주택가격은 6,300만원으로 나오네요.

부산아파트 시세 조회 - 실거래가

부산아파트 시세 조회 실거래가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앞서 이야기 했던 엘시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있는 엘시티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부동산 홈페이지로 들어오게 되며 현재 매매, 전세, 월세 올라온 가격들에 대해서 정보가 공개되어져 있는데요.

194m2 기준으로 매매가 351개, 전세가 129개, 월세가 214개가 있는데 매매가는 4.5억에서 19.13억, 전세는 7억에서 13.5억, 월세는 5천에 250부터 7억에 100까지 나와있네요.

다만 같은 사이즈의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 4.5억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가장 큰 사이즈인 320m2은 약 96~97평쯤 될 것 같은데 등록되어 있는 매물이 없네요.

기존에 거래가 있는 시세/실거래가를 확인했는데도 가장 큰 사이즈는 거래 기록이 없네요.

그래서 한단계 밑인 316m2을 검새해봤더니 2015년 11월에 약 50억, 2018년 6월에도 약 50억에 거래가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최고층에 있는 큰 사이즈의 집이다 보니 매매가 15년에 1번, 18년에 1번 거래가 되었네요.

공시지가 검색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면 되고 실거래가나 부산아파트 시세의 경우에는 네이버 부동산을 이용해서 검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층수나 평수 전부 다 나오기에 거래된 가격들을 보면 평균적인 거래가격이 나오고 몇년 간의 거래 건수들을 모두 확인해보면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지 아니면 떨어지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