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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환율조회
    잡학다식

    저는 어릴때는 별 생각이 없었기에 달러가 하루에 한번 가격이 정해지며 변동이 없다고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하루에도 수백번씩 왔다갔다하며 최근에는 1,300원을 넘긴 것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환율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외환딜러라고 하나요? 사고파는데 어떤 조건이 붙어있는지 모르겠으나 주식과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고 다만 달러, 위안, 엔화, 유로화 정도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망할일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달러로 돈을 벌거나, 월급을 받는 분들은 우리나라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한화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에 아마 달러가 오르는 것을 좋아할 것 같고 수출업자와 수입업자는 반대의 입장에 서있을테고 우리나라 화폐가치가 마냥 떨어지는 것이 또 좋은 것은 아니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외환은행 환율조회는 하나은행에서 하며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아래에 바로 설명을 붙여두었습니다.


    외환은행 환율조회



    하나은행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그전에 하나은행 환율조회 혹은 하나은행 환율정보를 검색하면 구 외환은행 환율조회(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이 하나은행의 예전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환 - 환율/외화예금 금리로 들어갑니다.



    현재환율이 기본적으로 선택되어져 있고 통화를 선택하고 일자선택 그리고 고시회차를 최초 혹은 현재, 특정회차를 선택한 뒤에 조회를 누르면 되는데요.


    사실 조회하지 않고 화면을 아래로 내리기만해도 환율 확인이 가능은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2020년 4월 9일 588회차였으며 고시 시간은 15시 33분 00초였으며 조회 시각은 2020년 4월 9일 15시 45분 57초였습니다.


    미국의 환율이 살때는 1,241원, 팔때는 1,198원이며 송금은 보낼때 1,231원이고 받을때는 1,208원이네요.


    네이버에 나오는 환율이 하나은행에서 가져오는 환율이라고 하는데 네이버는 작성당시에 매매기준율로 1,219원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니 거의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해당 표에는 매매기준률이 1,222원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닐테니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며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우측 상단에 있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보았는데 메모장으로 다운로드 받았을 때에는 전체화면으로 해야 겨우 다 보이는 수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엑셀로 다운로드 받으면 각 셀마다 하나씩 차지하고 있어서 보는데 조금 더 편할 지도 모르겠네요.


    달러 외에도 몇개국의 외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에서 부터 자주 사용하거나 사용되는 통화순서로 정렬이 되어있는 것 같고 달러, 엔화, 유로, 위안 그리고 홍콩달러, 바트 외에는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베트남, 영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으로 한국사람들이 자주 여행가는 나라들이 많이 포진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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