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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이가 들면서 주고받는 선물 중에서 가장 편한 것이 상품권 종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대형마트나 백화점 상품권의 경우에는 할인 없이 거의 제값을 주고 팔기 때문에 선물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사용하기에도 괜찮고 판매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끔은 상품권 권면가액보다 더 비싼 물건을 선택해서 현금을 더 지불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파는 것이 아니라면 상품권 가게에 가서 현금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사용처는 그래도 꽤 많은편인데요. 저도 항상 백화점에 가서만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알아봤더니 커피, 영화, 호텔, 레저 등 거의 웬만한 카테고리의 대형 회사들을 하나씩 끼고 있어서 사용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부분은 신세계 계열에 있는 삼성 관련 회사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만 의외로 끼여져 있는 사용처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신세게 백화점 상품권이 없지만 다음번에 들어올 일이 생긴다면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사용처 (온라인, 오프라인)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고객서비스 - 신세계 멤버쉽 - 신세계상품권으로 들어갑니다.
이용안내를 클릭합니다.
쇼핑, 외식, 호텔, 레저/문화, 건강검진으로 나와 있으며 일반 쇼핑에서 눈에 띄는 곳들은 여러곳이 있지만 역시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제일모직,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여주 아울렛, 파주 아울렛, 부산 아울렛, 신세계 면세점, 지방시, 몽클레르, 돌체앤가바나, 정관장 등이네요.
지방시나 몽클레르 같은 브랜드의 경우에는 특정 지점만 이용이 가능하기에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식쪽이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빕스, 아웃백, 세슨스프링스, 피자헛, 비비고, 올반, 매드포갈릭, 불고기 브라더스 등 1년에 몇번씩은 이용하는 곳들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물론 브랜드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몇몇 지점만 되거나, 몇몇 지점은 제외가 될 수 있으니 확인을 하여야합니다.
호텔은 평소에 갈 일이 거의 없어 관심을 크게 가지진 않았는데 조선호텔, 메리어트, 노보텔, 파라다이스, 해운대 센텀, 그랜드 힐튼 등이 있네요. 역시나 모든 지점이 아니기에 해당 호텔마다 어느 지점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지점을 가지고 있는 호텔들도 몇개 보이네요.
레저문화가 의외었는데 CGV와 교보문고 그리고 영풍문고가 있었습니다. 각종 밸리, CC들은 골프여서 있을 거라고 생각 했으나 영화와 도서가 포함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건강검진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풍궘은 5천원, 1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입의 경우에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및 신세계몰에서 현금 및 법인카드로 구입이 가능하며 법인카드 구입시에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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