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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사랑방신문 구인구직
    잡학다식

    사랑방신문은 전국적으로 있는 것은 아니고 전라도 지역의 지역생활정보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벼룩시장, 교차로 등이 전국적으로 각각 지역의 지역신문의 위치에서 사람들에게 배포가 되는 것이라면 사랑방신문은 진짜 지역정보지라는 이름이 어울리네요.


    사랑방신문이 조금 불편하게 되어 있는 것이 각각 지역의 사랑방신문을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인지 홈페이지 모양부터 기본적인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다릅니다.


    벼룩시장이나 교차로는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는 것에 반해서 이용하는데 조금씩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익산 사랑방신문 구인구직은 사랑방신문 홈페이지가 아니라 '익산 사랑방신문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꼭 익산이라는 말을 붙여야합니다.


    이런 지역정보지가 좋은 점은 사랑방신문을 보는 나이대가 정해져 있다보니 그 나이대의 구인구직을 하는 사람들 혹은 맞춤 광고를 하기에 좋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20-30대는 알바 사이트를 볼테니 40-50대 이상의 사람들이 보통 지역신문을 찾아봅니다. 그렇기에 자동차, 부동산 등의 카테고리도 들어가 있는 것이죠.


    익산 사랑방신문 구인구직



    익산 사랑방신문을 검색해서 익산 사랑방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e구인구직을 클릭합니다.



    너무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익산을 선택하고 동의 구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구분만 해놓았습니다.


    즉, 내가 원하는 직장을 검색하면 익산 전지역을 대상으로 검색이 되는 것인데요.



    당연하게도 높은 광고비를 낸 업체들이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임금에 대해서 기재해놓은 업체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협의후에 하자고 하는 것을 보면 최저임금이나 주휴수당, 연장근로수당, 야간수당, 휴일수당 등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실이 그렇지는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구인구직 대신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익산 사랑방신문 홈페이지에서 신문 그대로보기를 클릭하는 것인데요.




    이름 그대로 사랑방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종이신문을 인터넷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보통 이런 지역정보지에는 대부분 있는 기능인데 바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달을 검색해서 구인에 있는 8페이지를 클릭했습니다.



    빨간색으로 네모쳐놓은 곳을 보면 알겠지만 배달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구간이 붉은색으로 색칠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파란삭은 홈페이지 주소가 있어서 클릭을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광고를 보면 알겠지만 55세 이상 구직자 취업 알선, 효도마을시니어클럽 취업지원센터 등 신문을 읽는 독자의 나이대를 시니어로 정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알바를 참 많이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최저임금을 안챙겨주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였기에 오히려 최저임금을 받을 수만 있다면 그 곳은 곧 엄청 힘든 일이라는 뜻이였습니다.


    특히나 잘 챙겨주지 않는 곳이 pc방과 편의점이였는데 요즘은 pc방은 음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최저임금을 안챙겨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업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곳들은 대부분 최저시급을 챙겨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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