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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노트북도 구매를 했고 데스크탑도 바꾸면서 컴퓨터를 사면 제가 꼭 하는 일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은 패스하고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월정액인 프로그램들도 제외를 하고나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pc카카오톡, 팟플레이어, 캡쳐 프로그램, 앱플레이어 그리고 바로 메모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실제로도 포스트잇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모니터 밑으로 혹은 옆으로 이것저것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메모 프로그램 사용하면서 부터는 실제 포스트잇들은 다 버렸습니다.
여태까지 사용해본 메모프로그램은 4-5개 되는 것 같은데 사실 메모잇도 거쳐간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것 중에서는 사용기간이 제일 길었으나 최근에 에스메모로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다른 이유는 없고 모바일과 연동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 아주 잘 사용했던 포스트잇 프로그램이 바로 메모잇이고 아마 많은 분들이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많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남들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모양만으로 찾을 정도로 특색있는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트잇 프로그램 : 메모잇 다운로드 (memoit)
네이버 소프트웨어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메모잇을 검색하여 클릭합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은 별도로 설명드릴 부분이 없네요.
해당 메모 모양을 많이 보지않으셨나요? 포스트잇 모양의 저 메모 프로그램 메모잇을 보고 저도 거의 포스트잇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시절의 초반에 갈아타고 최근까지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영어로된 것들이나 별 생각 없이 아무 거나 사용해도 다 똑같다는 생각으로 썼었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제가 원하는 기능들이 한두개씩 생겨나서 다른 것을 찾아보게 되고 여러 프로그램 사용하다 보니 저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체크하게 되고 그렇게 여러개를 쓰다 보니 생각도 못했던 기능들도 사용해보게 되고 그렇게 결국 이리저리 갈아타다가 정착을 하게 됐네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캘린더 기능도 들어가 있고 캘린터 또한 메모잇이라는이름 답게 포스트잇 느낌으로 꾸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견 조잡해 보일 수 있으나 저런 심플함이 오히려 눈에 잘 띄는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일정에 들어가는 것들 또한 하나의 메모이며 해당 메모들을 카테고리나 폴더별로 정리하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일정관리 같은 위젯이 따로 있어서 하루에 매일 해야할 일들을 쭉 적어놓고 체크를 하면
이런식으로 선이 그어지는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물론 서식 기능이 들어있어 제가 직접 드래그를 하고 선을 그으면 되지만 그것보다는 체크하는 형식의 기능이 들어간다면 저는 매일 해야 하는 일들이 있기에 더 편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환경설정인데 다른 좋은 포스트잇 프로그램들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합니다. 새 메모의 창 위치, 크기, 색깔, 글씨체, 글씨크기 그리고 색상, 단축키, 소리, 달력에 관한 설정들 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윈도우 시작시 자동실행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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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메모 프로그램이 메모 기능만 있어서는 요즘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딱히 에스메모 광고는 아닙니다만 모바일과 연동되는 장점도 있었지만 달력, 시스템 종료, 알람, 자, 시계, 캡쳐 등 컴퓨터 사용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편의성 기능들이 전부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알면 알수록, 사용하면 할 수록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하나둘씩 알게 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벌써 사용한지 반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새로운 기능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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