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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만화책이나 소설을 보는 시대가 왔습니다. 사실 온지 꽤 되었죠. 폴더폰으로도 불편하게 보는 방법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진정이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릴 어플은 3가지 입니다. 가장 추천해 드리는 어플은 마루이며 혹시나 다른 걸 쓰고 싶은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2가지 정도 더 가지고 와봤습니다.
하지만 마루는 추천해드리는 이유가 있으며, 사람들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옵션에 관한 설명은 마루 내 도움말을 참조 하시면 되며 저는 어플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마루는 텍스트, 만화, 스캔 모두 볼 수 있으며, 좌우로 넘길지 상하로 넘길지, 어느 곳을 클릭해서 넘길지 아니면 슬라이드로 넘길지, 해상도는 어떻게 볼지, 좌측에서 우측으로 볼지 아니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볼지 등 모든 상황에 맞춰서 사용자에게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처음 설정에 들어가면 무슨 설정이 이렇게 많나? 싶지만 쓰면서 '아 이건 좀 불편한데..'라고 생각이 든다면 설정에 가서 찾아보면 거의 100%의 확률로 그 안에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마루가 나오기 전에만 해도 참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이 어플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하단의 광고도 없어서 깔끔합니다.
다른것도 혹시나 싶어서 가져와 봤지만 제가 사용을 하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운은 받아 봤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만화책 뷰어 어플보다는 기능이 적어서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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