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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간단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아마 주저없이 윈도우 무비메이커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중에서 쓸만한 것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플레이어는 대부분 곰플, 팟플, km플 등을 사용하실 것이고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기는 합니다만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오페라를 사용할 것이고 메모장은 기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메모 기능을 위해서는 메모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기본적인,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바로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 무비메이커를 사용합니다. 물론 이 또한 조금만 알게 되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눈을 돌리곤 하지만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기에 많은 분들이 사진과 노래를 넣은 영상을 편집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곤 했는데요.
윈도우7이나 윈도우10버전을 사용하면서 언젠가부터 윈도우 무비메이커가 기본 프로그램이 아니라 별도로 설치를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윈도우 무비메이커 다운로드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곳에서 공식 다운로드가 불가능합니다. 다만 꼭 봐야할 내용이 있어서 넣어두었고 파일은 별도로 링크를 준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센터로 들어갑니다.
검색을 누릅니다.
무비메이커를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에 나오는 가장 위에 있는 게시글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는 더 이상 다운로드 할 수 없다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윈도우 필수 패키지 2012의 일부분인 윈도우 무비메이커는 더 이상 다운로드 할 수 없으며 무비메이커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것은 진품이 아니고 다운로드시에 멜웨어, 바이러스, 또는 추가 비용이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X6g1BPrSf6gPyfM-9jhKhvWdtaRfiwbt
그렇기에 저도 파일을 구해오기는 했으나 해당 파일이 100%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공식 다운로드는 끝났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파일을 가져 왔습니다.
참고로 무비메이커 서비스 종료이후 윈도우10에 제공된 사진 앱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하여 사진 열기를 클릭했습니다.
사진 앱을 열 것이냐고 물어 보는데 사진 앱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사진 파일을 더블클릭 해서 실행했을 때 사진을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윈도우 사진 입니다.
열어보았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고 사진 편집이나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것 같으나 예전에 익숙해진 저는 그냥 윈도우 무비메이커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확실히 2012 필수 패키지이다 보니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설치하려는 프로그램 선택을 클릭합니다.
사진 갤러리 및 무비 메이커를 선택하고 설치를 완료하시면 되며 사용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보통은 사진들을 연결하여 각각의 사진으로 넘어갈 때 효과, 배경 음악 그리고 자막이 필요한데요.
이 3가지 기능만 사용한다면 무비메이커만큼 편한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가적인 효과들을 넣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거나 개인적으로는 모바비, 프리미어프로, 베가스 등과 같은 중급자 이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도 해당 기능 정도는 쉽게 사용할 수 있으나 눈에 보이는 것이 너무 복잡하기에 다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간단한 것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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