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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법 개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현장에 일하는 사람들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올라가면서 특히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미래를 생각하여서 기술사 그리고 기사 자격증을 어떤 것을 하나 취득해놓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 도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건설안전기사였는데요. 건설안전기술사, 산업기사, 기사로 이루어진 해당 자격증은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기에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본업이 될 수도, 부업이 될 수도 아니면 자격증만 취득한채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들을 생각한다면 기술은 쌓으면 쌓을 수록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건설안전기사를 치기 위해서는 응시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2020년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기출문제 확인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정보들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 시험일정 등
큐넷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 메뉴 기술자격시험 - 자격저보 - 국가자격 - 국가자격종목별상세정보로 들어갑니다.
시행종목명에 건설안전을 클릭합니다.
혹시 본인이 기술사 혹은 산업기사를 검색하였는데 잘못 들어오신 분들도 여기서 정확하게 본인이 찾고 계시는 것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는 건설안전기사를 선택했습니다.
2020년 시험일정은 필기시험은 3월과 6월, 실기시험은 5월과 7월에 있었습니다. 다만 주말 및 공휴일, 공단창립기념일(3.18)에는 실기시험 원서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래는 4회 시험도 있어야 하나 일부종목의 CBT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편 중으로 홈페이지와 시스템이 연동됨에 따라서 시험일정 및 시행종목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4회 시험일정 및 시행종목은 공지사항의 2020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시험수수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34,600원이며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출제 기준은 다른시험과는 달리 2016.1.1 ~ 2020.12.31이 적용기간으로 되어 있네요.
취득 방법은 필기시험은 산업안전관리론, 산업심리 및 교육,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건설시공학, 건설재료학, 건설안전기술을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의 시험시간을 가지고 100점만점으로 하였을 때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입니다.
실기는 건설안전실무를 복합형으로 필답형 1시간 30분, 작업형 50분으로 100점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취득하여야 합격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응시자격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별도로 추가합니다.
-4년제 관련 전공 졸업
-4년 이상 실무경험
-106학점 이수자
보통 비전공자나 무경험자의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광고가 엄청나게 많죠.
건설안전기사 합격률의 경우에는 최근 5년을 살펴보았을 때 필기 시험은 40% 초반대, 시릭시험은 50% 중후반대정도이며 건설안전기사가 생긴 이래로 필기 합격률은 38.7%, 실기합격률은 42.1%인것을 봤을 때
필기시험의 난이도는 계속해저 조절하여 합격률을 유지시키는 것 같고 실기시험은 2010년 전후로 하여 상당히 어려웠지만 최근 들어서는 난이도가 조정되었는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전망을 살펴보려면 우대현황을 보아야 하는데 특수업무 수당 지급, 공무원 응시 자격, 취업승인 요건, 이공계지원 특별법 해당 자격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기출문제
큐넷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았으나 건설안전기사 기출문제는 찾을 수 없었고 기술사 문제만 나오기에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comcbt를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ctrl + f를 눌러서 건설안전기사를 검색합니다.
가나다순으로 되어 있기에 건설안전기사는 거의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1년에 3번있는 시험이며 1회, 2회, 4회의 기출문제가 매년마다 올라와 있으며 2019년까지 최신 기출문제들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쯤 되면 사실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응시자격을 획득하는 것이 더 어렵고 시험은 본인이 하기만 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해서 안되는게 어딨겠냐만은 절대평가인 시험인 만큼 남들보다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운이 따라서 나만 잘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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