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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량이 저는 스타렉스인데요. 한동안 스타렉스를 운전한 적도 있었고 제 차량이 suv일때 단체 여행을 위해서 그랜드 스타렉스를 렌트해서 운전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만큼 스타렉스는 보편적인 차량이기도 하면서 지금은 단종된 차량이기에 중고차로 밖에 구할 수가 없는데요. 중고차라는 것이 연식이 얼마나 되었느냐, 차량의 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변하기에 시세표를 보고 내 차가 얼마일지, 반대로 내가 구입을 하는 가격이 적절한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첫차는 중고차를 몰아야 한다고 하지만 저처럼 스타렉스를 아마 첫차로 모는 경험을 하는 분들은 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현장으로 가서 사람들을 태워 다녔어야 했기에 자연스럽게 스타렉스를 몰게 되었었습니다.
중고차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곳들은 다양하게 있으니 여러곳을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가 설명드리는 방법은 이렇게 하면 스타렉스 중고차 시세표를 찾아볼 수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스타렉스 중고차 시세표 가격
sk엔카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제조사, 모델, 세부모델을 선택하여야 하는데요.
제조사는 현대를 선택합니다.
모델은 스타렉스를 클릭합니다.
스타렉스를 클릭합니다. 스타렉스는 97년부터 07년까지 출시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단종된 차량이며 그 이후에는 그랜드 스타렉스가 나왔고 그랜드 스타렉스가 단종된 이후로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사진, 연식, 달린 키로수, 지역 등의 내용과 함께 가격이 나오는데요.
가격대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300만원에서 300만원 중반대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380만원과 500만원이 보이긴 합니다만 500만원의 경우에는 이지무브 리프트가 달려있고 키로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가격이 높아진 것 같네요.
스타렉스가 단종된지 오래된 차량이다 보니 중고차들이 거의 대부분 06 혹은 07년식들이고 가격 또한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달린 키로수 역시도 기본이 20만이며 많이 달린 차량들은 30만 가까이 되는 차량들도 보이네요.
최근에 스타렉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 차박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랜드 스타렉스를 개조하여서 캠핑카처럼 사용하는 것이였는데요. 물론 2013년과 2018년에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자체가 나왔으나 저는 개조를 하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에는 간단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정도로만 하고 냉장고정도만 들어가게끔 한다면 간단한 차박을 하기에는 그만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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