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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처음 생겼을때만 해도 인터넷 은행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만들지 않았었는데 카카오은행이 생기고 나서 모든 이체수수료와 출금수수료를 무료로 하면서 바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주은행이 되었고 계좌도 여러개를 만들어서 사용중에 있는데요.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방법은 당연히 어플로만 만들 수 있으며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2번째 계좌부터는 처음 만들때 한도가 걸려 있는데 저는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 한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풀리기도 합니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방법
먼저 카카오뱅크 어플을 설치합니다.
설치 이후 권한 허용을 한 이후에 카카오계정으로 시작 혹은 휴대폰번호로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되는데 저는 카카오계정으로 시작을 클릭했습니다.
저는 현재 이용이력이 있기에 본인확인으로 넘어가는데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본인확인 과정을 똑같이 거칩니다. 휴대폰 인증 과정은 스샷이 불가능해서 생략되었지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받아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본인 확인을 위해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서 사진 촬영을 하여야합니다.
+부분을 클릭해서 본인이 만들려고 하는 종류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입출금통장을 선택했습니다.
계좌 속의 세이프박스도 만들 수 있고 친구에게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합니다. 계좌개설을 위해 상품설명서, 이용약관 등을 읽어보고 동의한 이후에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통장비밀번호와 계좌사용용도를 입력해야하는데 저는 가장 만만한 생활비 관리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도 생활비 관리를 위해서 여러가지의 통장을 만들어서 나눠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추가 계좌를 만들기에 금융거래 한도계좌로 개설이 되는데 단순히 이체만 하더라도 1-2달 정도가 지나니 한도가 자동으로 알아서 풀리더라구요. 만일 한도를 빨리 풀고 싶으신 분들은 세금을 낸 내역서나, 통신비 내역서 등을 제출하면 바로 풀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확인을 위해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촬영을 한번 더 하고 나면 계좌의 이름을 정하고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이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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