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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라는 단어를 들은지도 벌써 몇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적게 낳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경제적 이유 때문인데요. 사실 이유중 하나가 아니라 가장 큰 이유이자 거의 대부분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역별로 아기를 낳으면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을 주는데 이게 어느지역에 사느냐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기도 합니다.
지역별로 금액이 다르며 없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지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다행히 한곳에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간단하게 확인을 해볼 수 있었고 매년까진 아니더라도 금액이나 지원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보는 방법도 중요하기에 순서대로 넣었습니다.
지역별 2020년 출산장려금
먼저 출산장려금을 검색해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출산 - 출산지원금으로 들어갑니다.
출산지원금에 대해서 각 지역마다 장려금, 축하금, 지원금 등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가장 최신의 정보가 2019년 1월 14일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성일 = 업데이트 날짜는 아니고 글을 클릭해보면 가장 최근에 확인한 날짜가 기입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자세하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일단 공지를 클릭합니다.
출산장려금(출산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사업내용이 다르고 해당 자료는 해당 시군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공지를 제외하고 가장 위에, 가장 최근의 글을 클릭해보았습니다.
전남 신생아 양육비 지원을 클릭했는데 지원금액이 1회에 한하여 30만원, 쌍태아 이상일 경우에는 태아별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요.
2019년 5월 5일에 확인을 했다고 나오는데 사실인지 각 지역별로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전라남도청을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검색부분에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 출산축하금 등을 검색해봅니다.
전라남도는 출산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원을 하고 있었으며 저는 가장 최근인 2019년 3월 14일에 올라온 2019 출산장려금 지원기준 및 주요출산장려정책 현황 파일을 다운받았습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에서는 전라남도는 30만원이라고 나와있었으나 해당 기준은 도내 출산 가정에 대하여 30만원이지 실제로는 각 시마다 전부 다른 금액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짧게 살펴보면 목포시는 20만원부터 270만원까지, 여수시는 70만원부터 470만원까지, 광양시는 5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출산장려금이 30만원이라기에 너무 적은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지역별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목포시의 경우 첫째가 20만원이지만 광양시의 경우에는 첫째에게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별로 출산 장려를 위해서 무료건강검진, 검사비 지원, 유축기 대여,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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