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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에서 유산슬이 나오면서 트로트에 대한 관심히 부쩍 올라갔는데요. 작년에 방송했던 미스트롯은 아직까지도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스터트롯 또한 시청률이 30%를 넘기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합동 콘서트를 하는 그림을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콘서트를 저도 언젠가는 한번 보러 가보고 싶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요즘 트로트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몇곡 모를 뿐더러 여러곡의 트로트 무료듣기를 위해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저에게 딱 맞는 게 있었습니다.
매일 선곡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유행하는 노래, 인기있는 노래,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들을 위주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2개를 찾아왔는데 첫번째 방법을 이용중이며 2번째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소개시켜드리는 정도입니다.
트로트 무료듣기 1
세이캐스트를 검색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우측의 세이라디오 설치하기를 클릭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20년전쯤에 각 홈페이지마다 라디오 방송국을 별도로 운영하였으며 시간대별로 일반인들을 고용하여 사연을 받고 노래를 틀어주는 식의 라디오 방송을 했었는데요.
세이라디오도 그중의 한 종류였으나 지금은 DJ의 멘트없이 노래만 계속해서 틀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이라디오 설치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클릭을 해도 설치가 안되어서 화면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세이라디오 2.0 수동설치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이후 간단한 설치과정을 거쳐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설치 이후 실행시켰을 때 첫화면입니다.
종합 TOP20, 발라드/댄스, 트로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TOP20을 클릭하면 20곡이 계속해서 반복이되는데 체감하기로는 20곡이 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트로트 인기차트 TOP20을 클릭했는데 벅스를 기준으로 노래를 틀어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고침을 클릭하면 다른 노래들도 나오기에 다른 노래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0곡으로는 아쉽기 때문에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인기방송을 클릭해보면 인기순으로 방송국을 정리했을 때 1~6위가 다 트로트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 방송국이나 클릭해서 들어가면 선곡을 해서 노래를 틀어주기 때문에 최신 트로트, 인기있는 트로트,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들을 선곡해서 나오는 것을 저는 듣기만 하면 됩니다.
트로트 무료듣기 2
두번째는 유튜브에서 트로트 노래모음을 검색하면 여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명확한 단점이 있습니다.
노래 중간중간에 광고가 너무 많다거나, 몇개월 혹은 몇년 전에 올라온 영상들이라서 최신 트로트는 없다는 점, 해당 영상의 노래는 변함이 없다는 점등 단점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세이라디오의 탑20이나 다양한 방송국 중 하나를 선택해서 노래를 듣는 것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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