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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자주보던 때에는 월화, 수목, 주말 드라마는 거의 다 챙겨서 봤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유명한 드라마 몇가지만 챙겨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지상파 기준으로 꽃길만 걸어요, 우아한 모녀,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스토브리그 정도가 유명한 것 같은데요. 한가지 특이했던점은 요즘 지상파 방송들이 1부와 2부 혹은 3부까지 나눠서 방송을 하는데 드라마 시청률이 1부, 2부, 3부 따로 시청률을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 관심 있게 보는 드라마는 역시 사랑의 불시착이며 요즘은 뻔한 클리셰들이 너무 자주 나오는 드라마 보다는 종편이나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드라마들을 더 재밌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다시보기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3가지 정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론 모든 것이 무료고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있으며 아닌 것도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 사이트 1
첫번째는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방법인데요. kbs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대부분의 방송사가 동일한 방식입니다.
상단탭의 드라마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본인이 보고 있는 드라마를 찾아서 클릭하면 되는데 저는 우아한 모녀를 클릭했습니다.
방송보기 - 다시보기를 클릭합니다.
일일드라마이기에 매일 방송을하고 있으며 드라마마다 차이가 조금씩 나지만 일일드라마의 경우에는 보통 제한없이 광고만 시청하면 다시보기를 볼 수 있으며 1주일에 1회 혹은 2회 방송하는 경우에는 보통 3주 정도가 지난 이후에 무료로 다시보기가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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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우리나라에 있는 유료로 운영중인 다시보기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브입니다.
참고로 CJ관련 채널들은 티빙에만 있으며 웨이브는 CJ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 채널이 있으니 가입을 하실면 본인이 보는 드라마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1회선의 경우 8천원이지만 2회선은 인당 5,500원, 4회선의 경우 약 3,500원입니다.
프리미엄으로 해야 최상위 화질을 사용할 수 있기에 저는 현재 웨이브 프리미엄을 사용중이고 4회선을 나눌 사람은 없어서 보통 2회선에서 3회선 정도만 사용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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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불법적인 사이트들이 있는데 흔히 아는 것들은 토렌트 사이트들이 되겠고 그 외에는 수없이 많은 곳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저화질로 다시보기를 제공해주는 불법 사이트들이 있으나 저는 광고도 수십개가 넘는데다가 편의성도 떨어지고 화질도 낮은 데다가 로딩도 오래걸려서 보통은 웨이브 같은 다시보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웨이브가 옥수수와 푹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옥수수는 sk 이용자들은 실시간 tv는 무료로 볼 수 있었고 방송 프로그램에 따라서 3주 혹은 4주가 지난 프로그램들(예능 드라마 모두 포함)은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옥수수와 푹이 합쳐지면서 웨이브가 되었고 그 이후로는 sk 이용자에 대한 대우는 사라진 것 같고 기존의 음악 스트리밍도 300곡에서 100곡으로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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