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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이란 책이나 글의 처음부터 제목, 차례, 문단의 주제 등을 읽는 것을 뜻하는데요. 문자 그대로 통할 통자에 읽을 독자를 써서 통째로 읽는다는 뜻입니다.
통독이라는 것이 단순히 눈으로 대충 본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독과 다독을 통해서 글 읽기에 익숙해진 사람만이 가능한 것인데 아마 성경타자 통독에서는 이 의미가 아니라 단순하게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는 뜻에서 통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성경을 손으로 써가면서 읽는 분들도 계시지만 타자로 치는것도 쓰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 방법 중에서도 백지 공부법이 있는데 손으로 쓰는 것 대신에 컴퓨터 타자로 써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을 통독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일 중에 하나이지만 타자를 치면서 읽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는 생각이 드빈다.
성경 타자 통독 무료 쓰기 사이트
성경타자 통독을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한글성경통독을 클릭합니다.
성경타자통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필요한데 다행히 간단한 회원가입 이후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는데 필요로 하는 정보가 요즘 세상에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구글이나 네이버로 연동되는 로그인도 없고 조금 불편하긴 하네요.
그리고 교회명이나 직분 부분은 신자여부를 기독교인으로 선택하면 반드시 입력을 해야 하도록 변경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으나 알 수 없는 화면만 나오고 아무리 클릭해도 다른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현재 크롬브라우저를 사용중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익스플로러로 재접속을 했습니다.
익스플로러 10이상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는 문구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만일7, 8, 9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2016/10/08 - [음악] - 인터넷 익스플로
러 11 다운로드(internet exploer 11)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통독이 끝난 경우에는 통독이 끝났다고 표시가 되며 저는 가장 앞에 있는 구약성겨의 창세기를 클릭해봤습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타자로 치도록 되어 있으며 순서대로 타이핑을 해나가면 됩니다.
혹시 두루마리 모양이 맘에들지 않는 분은 좌측 상단을 열어보면 두루마리1, 2, 3과 하늘색 중에 고를 수 있으며 저는 현재 하늘색을 고른 상태입니다.
더 깔끔해 보이긴 합니다만 느낌은 두루마리쪽이 조금 더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측 상단의 묵상노트를 클릭해보면 성경타자동톡 묵상메모 보관함이 열리며 내가 저장해둔 성경구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성경단어사전을 클릭하면 성경을 타자로 통독하는 중에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검색으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저도 이 단어는 뭐를 뜻하는 것인지 모를때가 있는데 성경에 한정해서 성경사전을 만들어 둔것은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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