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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증빙 수취의무라고 잇는데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는 어떤 물건이나 용역에 대하여 대가를 지불한 경우 지출 증빙을 위해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매출전표등을 수령받게 되어 있는데요.
부가세포함 3만원 이상 거래시에만 적용이되며 증명서류는 신고시부터 5년간 보관을 해야합니다.
간이영수증은 적격증빙은 아니며 부득이한 경우제한금액을 인증하는데 일반경비는 3만원, 접대비는 1만원까지이며 증빙자료를 통해서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을 초과하게 되면 불인정이됩니다.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2%의 증빙불비가산세를 내야합니다.
간이영수증 양식은 총 3가지 한글, 엑셀, PDF 파일로 준비를 했으며 동일한 영수증이 파일 확장자만 다른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이영수증 양식 무료 (한글, 엑셀, pdf)
과세의무를 가지는 과세업자가 서비스나 물품을 상대방에게 제공한 후에 발행해주는 약식 세금계산서를 바로 간이영수증이라고 하는데 아마 물건사러 가보신분들 중에서 영수증 끊어달라고 하면 이런거 많이 받아 보셨을 것 같습니다.
가게를 가면 뭉텅이로 이런게 있고 2장으로 겹쳐져 있어서 한장은 구매자에게 주고 한장은 판매자가 갖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때문에 문구점 같은 곳에서 구매를 해서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한두번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업자라면 소득세법상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지만 사업의 규모나 종류에 따라서 꼭 발행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필요적 기재사항 중 공급받는자와 부가가치세를 기재하지 않고 공급자와 관련된 사항만 약식으로 기재를 합니다.
간이영수증 교부가 가능한 업종은 소매업, 음식점업, 과자점업, 숙박업, 목욕, 미용업, 여객운송업, 운수업, 주차장 운영업, 양복점업, 양장점업, 양화점업, 부동산 중개업 등이 있는데 저는 철물점으로 자새사러 갔을 때 가장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간이 영수증의 경우에는 간이사업자 등록을 마친 업체에 대해서 발행이 가능하며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업체에서 받은 것이여야만 나중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합계부분은 가산세 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한도액이 정해져 있기에 한도액이 초과된 영수증의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꼭 해당 영수증이 아니여도 상호,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금액, 거래날짜가 기재되어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판매하는 영수증이 대부분이고 많이들 봐온 영수증이기에 해당 양식을 그대로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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