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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는 보통 랜선을 꽂아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저처럼 집에 컴퓨터가 3대 혹은 여러대 있으신 분들은 랜선을 끌어가기가 애매해서 1-2대 정도는 와이파이를 써야 하는데요.
그런데 보통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랜카드는 와이파이 지원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2대는 랜선을 꽂아서 쓰는 상태고 1대는 와이파이 수신기를 구매하여 와이파이를 땡겨 사용하고 있는데요.
뭘 써야 하지는 지는 바로 밑의 사진에 있지만 그것 말고도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 드리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수신률이 조금 떨어질 수 있기에 허브를 이용하여 랜선을 끌어쓰는 방법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데스크탑 무선인터넷 연결 방법
데스크탑 무선랜카드 혹은 데스크탑 와이파이 수신기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제품들이 나오는데요. 이 제품들을 사서 데스크탑 usb에 꽂아야 와이파이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랜카드에는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보통 데탑에 들어가는 것들은 해당 기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별도의 장치를 구매해서 꽂아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 아마 대부분은 자동으로 드라이브 설치를 할 것이고 만일 별도의 드라이브 설치가 필요하다면 구매하신 물품 사이트를 잘 살펴보시면 드라이브 설치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을 것입니다.
어떤 수신기를 골라야 하느냐 잠시 말씀을 드리면 비싼건 이유가 없을 수 있으나 싼건 싼 이유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수신률이 낮거나, 윈도우10에 최신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구매 전에 꼭 리뷰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와이파이 라우터라고 비슷하게 생긴 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이 사진에 있는 샤오미에서 나온 제품을 끼워서 사용을 했었는데 해당 제품의 기능은 노트북에 연결된 인터넷을 와이파이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즉, 노트북 자체가 와이파이 공유기가 되어서 노트북에 연결된 인터넷을 다른 휴대폰이나 기기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공용와이파이가 너무 느리고 자주 끊기는 바람에 노트북에는 랜선을 꽂고 해당 라우터를 꽂아서 휴대폰에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와이파이를 수신하는 것이 아니라 와이파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 헷갈리지 않고 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컴퓨터가 2개거나, 인터넷 기기가 가깝다면 랜선을 구매하거나 랜 허브와 랜선을 구매해서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창문 옆을 따라서 천장까지 올라가 천장을 따라 옆방에 있는 컴퓨터까지 랜선을 하나 따로 뺐는데요.
인터넷 기기에 옆방으로 가져 갈 랜선을 꼽고 옆방까지 선을 끌어 갔다면 허브에 혹은 데탑에 그 랜선을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기에 데스크탑으로 와이파이 연결하는 법을 찾으신 거겠죠.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긴 합니다만 보통 가정에 쓰는 공유기는 그렇게 비싼걸 사용하지 않아서 연결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공유기도 2만원대 제품을 사용하다가 인터넷 속도를 올리면서 6만원대를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노트북이 아무것도 꽂지 않아도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이유는 앞서 설명했다시피 노투북에 있는 랜카드는 와이파이를 잡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트북에 랜선을 꽂아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저는 집에서 사용한다면 가능한 랜선을 꽂아 사용하고 있기는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와이파이를 잡아서 사용하는 것 보다 랜선을 꽂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더라구요.
데탑3대, 노트북1대를 사용하고 있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기기는 사실상 데탑 1대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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