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보내기, 쉽고 빠르게 보내는 방법

요즘은 가벼운 물건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서 24시간 접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분들은 가서 당황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무게를 재야 하는데 도대체 저울은 어디에 있는건가 싶고 물어보려고 해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친절하지만, 편돌이들은 까칠하기만 하고, 멘붕이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천천히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 그림을 보고 한다면 전혀 어려울 것 없지만 미리 한번 사진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 가서 한다면 더욱 더 쉽고 빠르게 하고 올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택배의 무게를 재야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화면을 뒤로 밀면 밑에 은색의 판때기가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저울입니다. 편의점 종류 마다 다를 수 있으나 화면을 밀거나, 바닥에 저울을 당기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저울이 따로 옆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극 소수 입니다.

무게가 측정이 되고 놔면 물건은 내리고 화면은 땡기셔도 좋습니다.

물건의 종류를 선택하고, 물품가액을 정합니다. 물품가액은 대충 이 정도겠다 싶은 금액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아마 잃어버리거나 파손되거나 하는 경우에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누르고 선불로 결제를 할 지 착불로 결제를 할 지 정합니다. 선불 결제는 운송장이 나오면 아르바이트생에가 가져가서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하면 됩니다. 편의점 택배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휴대폰 케이스 처럼 가벼운건 대부분 3천원 정도에서 해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운송장을 출력해서 물건과 함께 알바생에게 가져다 주고 선불결제를 택했다면 결제를 한다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