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lue는 요즘에는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sm, yg에 이어서 3번째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fnc의 수익중 많은 부분을 씨엔블루가 내고 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정용화씨가 서현씨와 같이 만들었던 사랑빛이라는 노래를 기타와 함께 노래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씨엔블루는 국내 음원 출시가 된 지 너무 오래되서 노래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흥얼거릴수는 있는데 가사가 생각이 안납니다. 분명 한때 태풍같은 유행을 불러 일으켰을텐데 말이죠.
혼자 그래도 흥얼흥얼 거리면서 오랜만에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밴드여서 그런지 확실히 노래가 신이 나네요. 흥과는 다르게 신이 납니다. 멤버 개개인이 연기도 다 했던거 같고 4명 다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중 인것 같습니다.
씨엔블루는 멤버 개개인에 대해서는 잘은 모릅니다. 기억나는 건 정용화씨는 예능에 좀 출연 하셨던 것과 종현씨와 정용화씨가 우결에 출연 하셨다는 것 정도가 기억에 있네요. 노래는 알아도 멤버들에 대해서 알려면 팬이 아니고서는 역시 방송에 특히 예능에 자주 출연해야 눈에도 익고 이름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노래 나온지가 참 오래 된 것 같은데 각자 갈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씨엔블루가 나올때쯤 나왔던 아이돌들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말이죠. 딱 둘뿐인 보이밴드그룹이였는데 좋은 노래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