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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바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알바자리가 없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알바자리란 최저시급과 주휴수당을 챙겨주는 곳이고 내가 생활하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곳이라면 다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알바를 구하려고 했었는데 업종에 관계 없이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다 챙겨 줬었는데 동네에 있는 가게들은 최저시급을 챙겨주는 곳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알바를 하려면 연락을 해서 바로 면접을 보거나 아니면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해서 연락이 오게되면 면접을 보러가는 식인데요. 알바를 할 때마다 이력서 양식 구하기가 힘든데 알바천국에서 기본적인 양식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중에서 본인이 선택해서 다운받아 출력해 사용하시면 되는데 일단 몇가지 골라와봤습니다.
알바천국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알바천국을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탭에서 알바스토리 - 알바팁 - 서식 다운로드로 들어갑니다.
서식다운로드 안에는 알바 관련 구직활동 시에 필요한 서식들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이력서, 자기소개서, 근로계약서, 경력증명서 등 다양한 서식들이 있지만 일단 저는 이력서에 있는 것들 중에서 BEST부분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력서베스트1과 2를 사진찍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면 최대한 적게 적어야 하는 이력서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좌측의 경우에는 외국어수준, 컴퓨터 활용가능, 운전면허 등이 적혀 있는데 이런 정보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면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오측의 지원서는 다른건 다 괜찮은 것 같은데 근무시간, 희망시급, 희망휴일 부분이 없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원동기 부분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냥 적지 않으면 되니까요.
이 이력서 2개는 BEST 중에서 간편이력서1, 2를 찍어봤는데요.
좌측 이력서와 우측 이력서의 차이는 e-mail과 병역사항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네요. 개인적으로 가족관계부분을 다른 것으로 수정하거나 삭제한다면 간편이력서 2개는 둘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귀찮더라도 집에서 직접 하나 정도 만들거나 해당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수정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력서를 받는 알바가 요즘은 별로 없기도 한데요. 알바를 구하는 사이트에서 바로 홈페이지 지원을 하면 제 연락처로 문자나 전화가 와서 바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죠.
저런 이력서는 사실 귀찮고 쓸데 없는 과정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바를 구하는 사람이나 하려는 사람이나 서로간에 만나보고 일을 해도 될지, 시켜도 될지의 판단이 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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