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 노래 모음 - 전곡 듣기

씨크릿 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전효성씨와 한선화씨입니다. 씨크릿이 처음 기억나는건 꽃다발에서 어느분이 포미닛이였나 현아씨였나 암튼 그 노래의 춤을 과격하게 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mc가 정형돈씨 였었네요.

전효성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속옷광고도 찍었고, 그 점을 활용하여서 SNL에서도 재밌게 잘 풀어 냈던 기억이 납니다. 솔로곡에서도 대놓고 가슴을 강조하는 춤을 췄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을 모아서 가슴골을 보여주는 춤이였습니다.

한선화씨는 아래에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화씨는 흔히 말하는 배우병에 걸렸다고들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팀은 더 이상 하기 싫고, 솔로 가수가 되려고 하니 실력이 모자라고 그래서 택한것이 가장 만만해 보이는 배우라고 사람들이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배우 역시 상당히 어려운 직업입니다. 그저그런 연기를 봐도 그냥 '아~' 싶지만 정말 잘하는 연기를 한번 보고 나면 연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이고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얘기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지 사실이 아닙니다. 또 사람들이 좋게 보고 있지는 않으며 다들 배우로 간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7년을 넘기기 힘들다는데 씨크릿은 해체가 된건가요? 아니면 한선화씨만 탈퇴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활동을 이어가는 건가요? 얼마전 포미닛의 해체가 참 안타까웠는데 소녀시대 이후에 나왔던 탑급 걸그룹들이 하나 둘 해체의 수순을 밟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