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 마련하면 생각나는 것이 주택청약인데요. 주택청양 가입전만 해도 일찍하는게 좋다, 무조건 들어놔라, 들어놨냐 라는 이야기를 정말 수도없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되어 있던 주택청약이였는데 미리 가입한게 도움이 되긴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하나같이 입을모아 이야기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청약은 부양가족수나 무주택기간이나 가입기간에 따라서 가점이 됩니다. 그런데 항목은 알겠으나 세부적인 부분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주택기간의 기준은 어떤지, 부양가족수의 기준은 어떤지, 청약 가입기간은 어떤지 세부적인 디테일들을 확인해보고 보통 점수가 몇점쯤 돼야 신청하고 분양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청약가점제 계산기
부동산114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화면 우측하단에 부동산계산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가장 아래에 기타 부분에 청약가점제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주택소유여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으로 나누어서 가점사항을 선택하고 계산하면 되는데 각각의 가점사항들에 설명이 필요합니다.
청약가점 만점은 85점
무주택기간은 1년미만은 2점 15년이상은 32점이입니다. 무주택은 청약통장 가입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입자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저여야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있다면 가입자와 배우자의 무주택 기간을 산정하며 만30세를 기산점으로 하되 30세이전에 혼인한 경우 혼인신고한 날부터 가산이 됩니다.
부양가족수는 0명에서 6명이상까지 있으며 5점부터 5점단위로 35점까지 올라갑니다. 만점이 85점이라 가정했을 때 이부분에서 많이들 차이가 나고는 합니다. 무주택기간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만점 찍는 분들이 꽤 많은데 부양가족수가 6명이상 안되는 분들은 많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가입기간은 6개월미만부터 15년이상이 있는데 기간당 1점으로 총 17점 만점입니다. 1년때 3점이라 생각하고 1년마다 1점씩 늘어간다고 생각하면 편하게 계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결혼생활 어느정도 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가입기간이나 무주택기간 만점 채우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60점은 되어야 신청해볼만하다라는 커트라인이 있다는데 모든일은 케바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