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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사실 디엠이 아닌 쪽지기능입니다. 하지만 인스타가 워낙 대세가 되고 인스타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인스타 디엠을 생각하고 트위터도 디엠이라고 표현하는 것인데요. 페이스북은 페메라고 하면서 왜 트위터는 트쪽이라 안하고 디엠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당연하게도 pc와 모바일 둘다 사용가능 하지만 특이하게도 쪽지 기능을 활성화 시켜 놓지 않으면 쪽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즉, on off의 기능이 있으나 기본상태는 off라는 것입니다.
보통은 on상태가 기본이고 필요에 따라서 off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해놓는데 트위터는 반대로 해놓았네요. 그래도 온오프기능을 넣은 것은 아주 칭찬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경우나 상황에 따라서 받고싶지 않지만 항상 활성화가 되어있다면 어쩔 수 없이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오롯이 내가 감당해야 하니까요. 보지 않으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이 어디 쉽나요? 와있으면 어쩔 수 궁금해서 보게 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말이죠.
트위터 디엠 여는법, 쪽지 보내기 방법
pc가 되었건 모바일이 되었건 쪽지 버튼을 찾아서 누릅니다. 디엠 여는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설정에 들어가서 쪽지 기능을 사용하게끔 하는 것이 첫번째고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두번째가 훨씬 더 간단합니다.
쪽지로 들어왔는데 쪽지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으면 쪽지를 주고받아보세요 라고 하며 대화 시작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대화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디엠 여는법은 끝입니다.
쪽지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쪽지를 열었다면 쪽지에서 보내고자 하는 사용자를 검색 혹은 클릭해서 쪽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sns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는데 현재의 메이저가 인스타그램이라면 페이스북은 광고의 천국이고 트위터는 마니아층들이 모여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세이클럽이면 세이클럽, 싸이월드면 싸이월드 이렇게 딱 하나의 주류만 있었다면 이제는 취향따라 조금씩 갈리는 것 같네요. 그래도 주류는 역시 인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sns를 하나도 하지 않는데 가끔 맛집이나 물건들 검색용으로 인스타를 사용하고는 합니다. 검색은 검색엔진이던 시대를 지나서 인스타나 유튜브도 검색을 하는 곳으로 점점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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