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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적금 금리비교, 적금이자 높은은행
    잡학다식

    적금이나 예금 처음들어 보시는 분들은 두개가 잘 구분이 안가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기적금이랑 정기예금이 대충 뭔지 감은 잡히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서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


    정기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넣어서 기간이 다 지난 후에 이자와 함께 받는 것이고, 정기예금은 한번에 목돈을 넣고 일정기간동안 넣어둔 뒤에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것을 뜻합니다.


    적금이 더 좋은지 예금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된다면 설명하도록 하고 정기적금 금리비교 표를 가져왔습니다. 성격상 이왕 넣을거라면 무조건 적금이자가 높은 은행을 찾아서 넣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고 그래야 내가 손해를 안봤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다 비교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은행의 모든상품을 알 수도 없고 비교도 불가하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아니면 기간내내 찝찝할 것 같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1년~5년간 정기적금을 넣었을 때 어느 은행이 가장 높은지를 대충 비교해 보고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해에 따라서 특판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내가 오랫동안 한 은행과 신용을 잘 쌓았다면 우대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을것이고 이런 상품들은 언제든지 변동이 가능하고 금리 또한 변동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월 100씩 넣었을때의 기준이고 계산하기 편하도록 100을 잡은 것이지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월 100만원씩 12개월을 넣었다고 가정했을때 작성날짜 기준으로는 전북은행이 15만2천원으로 가장 높은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6개월짜리 정말 단기는 잘 없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참고로 이자차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최저금리를 가진 은행과의 이자가 얼마나 차이가 나냐를 표시해놓은 것인데 큰 의미는 없는데 그냥 한줄 더 만들어서 숫자놀이한 것 같습니다.


    최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내가 갈만한 은행들중에서 비교를 해야되는데 말이죠.



    3년까지만 해도 1년과 큰 차이 없이 대부분의 은행들이 상품이 있고 순위 변동도 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협이 2년년부터 3년까지는 가장 높은 금리를 보여주고 있네요.



    4, 5년으로 넘어가면 2개은행에 3개상품밖에 나오질 않네요. 한가지 재밌는 것은 4-5년을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3년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지금 기준에 은행에서 특별한 상품들이 나오지 않아서 아마 그런 것 같네요. 길게 넣는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얼마나 넣을 수 있는가, 이자는 얼마인가, 금리는 얼마인가를 모두 따져보고 나서 선택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10년짜리 초장기도 있지만 여기에는 나와있지 않네요. 요즘은 사실 예전처럼 5년 10년짜리는 잘 찾아보기도 힘든데다가 금리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저도 딱히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예전과 요즘은 많이 달라졌네요.


    그리고 저는 사실 귀찮아서 카카오뱅크에 세이프박스에 넣어둘때도 많습니다. 아마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넣어두는게 연 1.2%였나 그랬던 것 같네요. 자유롭게 넣고 빼고가 가능하고 몇십만원 넣어두면 달에 몇백원? 정도 들어왔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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