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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는 요즘 정말 많아진 걸그룹들 중에서 멤버 한명 한명이 잘 알려진 몇 안되는 아이돌 걸그룹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요즘 sk광고모델을 시작으로 해서 각종 광고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설현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있는 목소리로 두각을 나타냈던 지민씨, 마리텔을 비롯해서 차트를 달리는 소녀(차달소)등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초아씨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초아씨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걸그룹에서는 흔치 않은 2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서 전혀 꿀리지 않고, 요즘 나오는 10대, 20대초반에 비해서 약간의 성숙한 느낌이 더욱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속의 허당기도 한 몫 제대로 하고 있지요.
가장 최근에 구조요원이였던가요? 그 컨셉으로 나왔던건 몸매 말고는 화제가 되지 않았던것 같은게 노래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단발머리와 짧은치마는 흥얼거릴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초아씨를 각종 예능이나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외모, 몸매, 예능감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크라임 씬 시즌3를 시작해서 크라임 씬 같은 곳에서 한번 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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