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카카오페이지 pc버전 이용방법
    잡학다식

    예전에는 문피아나 조아라가 소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혹은 유료결제로 소설을 볼 수 있는 곳이였다면 이제는 사실 거의 다 저물고 카카오페이지의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네이버가 했던 네이버 웹소설이 네이버 시리즈로 바뀌면서 네이버도 후발주자로 따라가고 있지만 쉽지 않죠. 카카오페이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나 달빛조각사를 연재중에 끌여들여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크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운의 명작인 묵향과 비뢰도 중에서 묵향이 카카오페이지에 잠시나마 연재를 재개 했었습니다. 물론 올해 1월에 다시 연중하기는 했지만요.


    이렇듯 소설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긁어주는 카카오페이지를 모바일 말고 pc에서도 이용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pc버전 이용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편한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2가지 방법 모두 번갈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pc버전을 카카오톡 처럼 프로그램으로 따로 지원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웹으로 보던가 어플로 보던가 둘중에 하나의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먼저 카카오페이지 홈페이지로 들어가줍니다.



    카카오페이지 메인화면 상단에서 본인이 보고자 하는 소설을 고르러 갑니다. 저는 일단 레벨업이라고 검색을 하겠습니다.



    레벨업이라는 이름이 달린 작품들이 100개가 넘네요. 이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들어갑니다.





    로그인 상태가 아니라서 첫편부터 5편 무료만 되어 있네요. 보통은 첫편+15~20편 정도 무료로 볼 수가 있죠. 거기다가 1일마다 기다리면 무료 즉 기무가 있네요.



    이게 전체화면을 찍은 건데 소설이 절반 밖에 안보이죠? 글씨는 또 엄청나게 큽니다. 이제 이걸 pc에서 볼만하게 조절해볼텐데요.



    먼저 f11번을 눌러서 인터넷 창을 최대크기로 만들어 주시고 컨트롤 + -(마이너스)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축소해줍니다. 보통 모니터 사이즈나 화면 비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50~75%까지 줄여주면 소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줄였다고 해서 절대로 읽는데 불편함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모바일에 그 조그만 화면에서도 잘 읽는데 모니터에 몇배나 커진 상태로 모바일 화면이 그대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지는 방향키나 마우스로 넘길 수 있으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마치 예전에 꿀뷰 쓰는 느낌입니다. 카카오페이지 pc버전 첫번째 방법은 공홈에 들어가서 보는 것이였습니다.



    두번째는 많은 분들이 알만한 거죠. 녹스, 모모, 블루스택 같은 앱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카카오페이지를 설치하고 보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을 설명드리자면 모바일로 쓰던 방식 그대로 똑같은 인터페이스와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가상키를 활용해서 페이지를 넘기고, 댓글을 열고 하는 등의 행동을 직접 원하는 키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공홈들어가서 방향키로 보는 것도 절대 불편하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원하는 기능과 키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앱플레이어를 깔아 카카오페이지를 설치해서 pc버전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