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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지코입니다. 작곡능력을 인정받은 지코는 음원깡패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그외에는 피오씨가 목소리가 좋아서 알려져 있고, 박경씨는 문제적 남자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문제적남자 제작진이 권유해서 본 멘사테스트에서 합격을 하는 정말 천재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블락비 노래는 듣기만 하면 어깨가 들썩이고, 딱 들으면 아 이건 블락비 노래구나 하는 색깔이 묻어나는 팀입니다. 아이돌중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노래를 하는 팀들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멤버 7명이 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이 문제적 남자에 단체로 출연한적도 있는데요. 경력이 좀 쌓인 그룹인 만큼 여유가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문제는 박경씨가 많이 푸셨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품행제로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목소리를 그렇게 맛깔스럽게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하려고 목을 긁어봐도 비슷한 소리는 커녕 듣기 좋지 않은 소리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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