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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광고에 계속 나오는 사진이 2장 있습니다. 바로 바로 아래에 있는 스터디서치 광고 스테피니쌤 인데요.
스터디서치가 뭘 가르치는지 1도 모르겠지만 광고를 한번쯤 눌러보고 싶게 만들고 스테파니쌤에게 뭐가 됐건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들도록 사진을 골라놓아서 광고는 성공했네요.
배너광고가 여기저기 원체 많이 그리고 자주 나오다보니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 주소도 찾고 다른 사진도 찾고 있네요.
스터디서치 스테파니쌤 인스타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step__honey 입니다. 스텝 허니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잘 만들었네요.
들어가보면 광고에 나오는 사진은 없네요. 광고에 자주 나오는 사진은 위에 2장인데 말이죠.
사진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스테파니쌤은 캐나다에서 10년을 거주하고 파고다외에 다양한 곳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스터디서치는 1:6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스터디라고 하네요. 이렇게 적으니 마치 광고 하는 것 같네요.
뭐가 됐건 간에 스테파니쌤을 모델로한 저 광고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클릭과 검색을 했을까요?
많은 분들이 스테파니쌤에게 수업을 받으려고 하지만 개설할 때 마다 순식간에 사라져서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단순히 광고 모델이 아니였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강좌를 개설했던적이 있었고, 4주에 참가비는 18만원이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광고에 쓰인 사진이 어디서 나온건가 했더니 본인이 수업을 개설하면서 스터디서치에 올린 사진이였었네요.
최근에는 일반인인데 유명해지다보니 악플러들도 많아져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터디서치의 스테파니쌤에 이어서 may쌤도 이제 조금씩 광고에 보이는 것 같은데 업체에서 일부러 화제가 될만한 분들을 잘 선정하네요.
아마 인터넷을 하고 폰 만지는 분들은 스터디서치가 뭐하는 곳인지는 몰라도 이름은 전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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