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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을 하거나 귀걸이를 한다면 초반에는 거의 대부분 염증을 달고 살게 됩니다. 사실 거의 관리할게 없긴 하지만 염증이 나는걸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귀 뚫고 나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귀걸이 고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 뚫고 관리 방법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약국에 가서 소독약을 달라고 하면 전문가인 약사가 소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일에 한번 해야 하는지, 언제쯤 다 나을 수 있는지 등 정확한 지식을 알려 줍니다.
보통 다른부위에 난 염증과 귀에 난 염증이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만 귀에는 뚫어놓은 구멍이 막힐까봐 계속해서 귀걸이나 피어싱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고 계속해서 아프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또 눈에 잘 들어오는 위치라서 더 관리를 하고 싶어 집니다.
대충 집에 있는걸로 아무렇게 하다간 오히려 더 곪을수도 있고 심하면 상처가 덧날수도 있기 때문에, 별거 아닌것 같아 보여도 관리를 잘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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