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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가 망한이후로 카카오페이지를 찾는 분들이 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흔히들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무(기다리면 무료, 보통 8시간, 16시간, 24시간 으로 나뉨)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러다가 보면 하나씩 결제권을 구입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무는 해당시간에 보지 않으면 기무권이 쌓이는게 아니라 쿨타임이 돌지 않거든요. 웹툰처럼 하나씩 열어주면 참 좋을것을.
네이버 웹툰 기준으로는 쿠키 굽는다 그러고 카페는 결제권인데요. 이 결제권이 예전에는 분명 회차당 200원이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봤더니 100원이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잘은 모르겠네요.
무튼 아이폰은 달러로 결제하면 손해를 보는편이라 아이폰 캐시충전 방법은 따로 작성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이 3종류의 상품권으로 어떻게 충전하는지 써볼까 합니다.
다른 상품권은 안되고 딱 저 3개만 되는데 처음 하는 거라면 결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만 해두면 결제 과정이 확 줄어드는 편이기 때문에 해두는게 편할 것 같네요.
먼저 카카오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꼭 pc나 모바일로해서 저 홈페이지로 들어가지 않고 어플로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카카오페이지 홈페이지로 들어간 것이지 어플도 괜찮습니다.
일단 로그인을 합니다. 우상단에 캐시충전 옆에 로그인버튼이 있네요.
아마 어플로 들어가신 분들은 이미 로그인 다 되어 계실테니 이 과정을 생략하시겠네요.
로그인했더니 캐시충전 버튼이 사라져버립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우측에 저는 제 닉네임이 닉네임 이라서 닉네임님 이라고 나오는 부분을 눌면 현재 제가 가진 캐시와 캐시충전 버튼이 보입니다.
동의하고 다음눌러서 넘어갑니다.
충전 금액이 나오는데 아이폰 유저분들이 여기서 하는 이유가 원화 결제가 가능해서 달러로 결제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어플이 아니라 카카오페이지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결제를 하시는거죠.
예전에는 많이 충전하면 보너스도 좀 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 아닌가 봅니다.
저는 일단 1,000원을 골라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일반결제를 누릅니다.
상품권을 눌러서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중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상품권 종류를 선택합니다.
각 상품권을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인데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볼 수 있습니다.
문화상품권은 컬쳐랜드, 해피머니상품권은 해피머니, 도서문화상품권은 북앤라이프 계정이 필요합니다. 즉, 컬쳐랜드, 해피머니, 북앤라이프에 가입을 한 뒤에 거기서 상품권 번호를 입력해서 충전을 해서 카카오페이지 결제창에서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충전된 금액을 가지고서 카카오페이지 캐시충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이 이렇게 상품권 계정을 한번 만들어두면 계속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처도 늘어나고 상품권이 생길때 마다 번거롭게 할 필요 없이 미리미리 충전만 해두면 계속해서 뽑아쓸 수 있습니다.
상품권의 사용처도 조금씩 줄어가는 느낌이 있고, 요즘은 보기도 힘들어 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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