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간격 [해열제 먹이는 온도]

성인들도 흔히 먹는 약이 아니라, 아플 때 먹는 약이면 먹을 때 조심 하는데 아기들은 오죽 할까요? 해열제를 먹이는데 간격도 중요하고, 또 해열제를 먹여야 할 온도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보통 37.6도가 되면 열이 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7.8도부터 해열제를 먹이는 온도라고 하는데 집에서 온도계가 있더라도 잴 때마다 다른데 정확하게 이 온도에 맞춰서 해열제를 먹이기란 여간 쉬운것이 아닙니다.

해열제를 먹이는 간격은 약 6~7시간 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약인지, 아기가 얼마나 아픈지 등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시간대라고 합니다. 보통 아기들에게 먹이는 해열제의 양은 3ml정도이며 이것 또한 약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니 설명서를 읽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저도 검색을 몇번 해봤지만 열이 올라도 아기가 힘들어 하지 않는 다면 먹이지 말라, 열이 조금만 나도 먹여라, 37도에, 38도에 등 다양한 글들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아기의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고, 가장 정확한 방법은 의사 혹은 약사에게 가서 전문가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