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이폰x 앱종료, 캡쳐, 캡처, 강제종료, 재부팅, 전원끄는법
    잡학다식

    아이폰x가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기존에 했었던 앱종료, 캡처, 강제종료, 재부팅, 전원끄는법등을 어떻게 해야할 지 한번에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물리키가 점점 더 사라지고 소프트키로 바꾸어가는 이 시대에 맞춰서 변화는 좋았으나, 아이폰이라는 휴대폰에 상징같은 느낌이었던 모습과 물리키가 다 없어지고 다른 폰들과 똑같이 특색이 없어져 가는 모습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점차 베젤 부분이 줄어들고 있어서 정말로 언젠가는 액정만 남아서 모든 회사의 휴대폰들이 거의 똑같은 모양과 사이즈를 유지하겠지만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사라진 물리키가 불편하면서도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아이폰을 꾸준이 만져오셨던 분들이라도 홈키가 하던 일이 워낙 많으니 홈키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으실텐데요.


    아이폰의 홈키가 했었던 역할들을 아이폰x에 맞게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화면 켜기

    예전에는 지문도 홈버튼에 있었고 홈버튼 눌러서 키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제는 화면을 가볍게 한번 터치하거나 우측의 버튼을을 누르는 것으로 켤 수 있습니다.


    lg의 노크온이 정말 lg폰의 유일한 장점이였는데 비슷한 기능이 아이폰으로 들어왔네요.


    2.앱 전환하기

    홈 버튼을 두번 눌러서 나왔던 앱 슬라이더는 화면 하단을 슬라이드 해서 가만히 기다리다보면 나옵니다. 아마 이 기능이 가장 필요하면서도 궁금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당연히 여기서 앱을 아래위로 날리면 종료가 되죠.


    앱 전환하는 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 화면 하단에 보면 가로바가 하나 있습니다. 스와이프를 해서 직전에 사용하던 앱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 부분을 터치한 상태로 위로 슬라이드 한 후에 가만히 있으면 전체 앱 슬라이더가 표시됩니다.




    3.캡쳐 하기

    스크린샷 기능은 우측 측면버튼 + 좌측 볼륨 버튼 중에 아무거나 하나를 동시에 짧게 눌러주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갤럭시를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손으로 삭 쓸어내면서 캡처하는 기능이 익숙해지면 정말로 편합니다.


    4.강제종료, 재부팅, 전원끄는법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였을텐데 아이폰의 우측 버튼은 전원버튼이 아닙니다. 꾹 눌러도 시리가 활성화 될 뿐이지 전원 종료에 관한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종료는 우측버튼 + 좌측 볼륨 버튼 중 아무거나 하나를 길게 꾹~ 눌러 주시면 됩니다. (짧게는 캡쳐, 길게는 종료)

    이후에 종료 아이콘을 스와이프 해서 밀어서 전원끄기를 하면 됩니다.



    홈 버튼 물리키와 전원버튼이 사라지면서 아이폰x 처음 구매하셨던 분들 엄청나게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요. 이 외에도 새로운 기능도 많이 생겼고 없어진 것들도 많지만 당장에 급한 기능은 이정도가 될 것 같네요.


    아이폰x 앱종료, 캡처, 강제종료, 재부팅, 전원끄는법이 아마 한동안은 이 상태로 또 쭉 가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