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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동영상 자르기, 동영상 용량 줄이기
    잡학다식

    다른 휴대폰들이 카톡 동영상 300mb 때문에 동영상 용량을 줄이려고 한다거나,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 동영상 자르기를 하려고 한다면 마켓에서 해당 어플을 다운 받아서 해야 할겁니다.


    하지만 갤럭시는 s7쯤부터 휴대폰 자체 기능으로 갤러리에서 동영상을 자르거나 용량을 줄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정말 따라올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외국에 비해서 국내 업체들이 어느 부분에서나 이용자를 위한 편의성 부분은 뛰어난 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의 국내 대접(통화 녹음 기능, 마켓 게임 심의, 결제 등) 생각하면 갤럭시는 정말 양반이죠.


    무튼 lg도 없고 베가도 없었던 휴대폰 자체적으로 동영상 자르기 기능이 갤럭시에만 있는데, 저도 처음에 어디 있을지는 당연히 알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1-2분을 만져보고서야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될 것 같이 생긴게 처음에는 안되더라구요.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갤러리로 들어가서 자르고자 하는 동영상을 클릭해서 좌하단에 연필모양 수정 버튼을 눌러줍니다.



    화면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수정버튼을 누르면서 하단의 아이콘들이 변했습니다. 가위 버튼을 누릅니다.



    여기서 부터 이제 갤럭시 동영상 자르기가 시작되는데, 빨간점이 찍힌 곳에 주황색 바가 보이시나요? 이 바가 마치 동영상을 잘라낼 것 같지만 실상은 어느 위치에 어느 영상이 나오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이동바 입니다.


    주황색 바를 꾹 눌러보면 해당 시간대를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영상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자를지에 대한 탐색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자르기는 바로 좌측과 우측에 있었던 저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빨간점이 찍힌 저것들을 움직여서 동영상 자를 부분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영상 편집을 위해서 주황색 바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정확한 위치 파악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저장 버튼을 누르면 이름과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예전에 옛날 폰으로 찍었던 동영상이라 HD, SD, VGA밖에 없지만 영상 원본의 화질이 고화질이라면 더 좋은 화질의 해상도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화질을 낮춘다면 영상의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HD에서 SD로만 해도 약60%정도로 줄어드네요. 여기다가 배속까지 걸어버리면 100MB짜리를 10~20MB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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