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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jpg변환을 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과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만약 그냥 어쩌다 보니 파일 하나 정도 바꿀 일이 생긴거라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편할 것이고, 앞으로 이럴 일이 꽤 자주 생길 것 같다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프로그램 하나 설치해 두는 것이 시간적인 면으로도 편리함으로도 훨씬 더 편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pdf라는 파일이 익숙하지 않은분들에게는 평생 hwp 한글 파일만 만지다가 갑자기 보는데도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뭐 할때마다 자꾸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 파일이 뭔가 싶어 집니다.
보안성을 위해서, 그리고 디지털 문서의 표준화를 시켜 준 pdf는 컴퓨터 상에서 적힌 글꼴과 이미지 그리고 그 외에 것들을 인쇄 했을 때 최대한 그대로 나오도록 하는데다가 보안성이 아주 뛰어난 파일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파일 변환 할 일이 자주 생기는게 아니라서 저도 가끔 사이트나 이용하지만, 파일 변환 확장자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어서 일단 알아는 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먼저 설명을 해 드리자면 알pdf인데요. 알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pdf 뷰어, 리더로서의 역할도 가지고 있고 변환가 편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설치해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확실히 알 쪽이 컴퓨터에서 자주 쓰이는 거의 모든 부분들에 있어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있네요. 다만 사용이 없는 프로그램들은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어서 설치 파일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으로 구해서 구 버전을 계속해서 써야만 하죠.
aldpf 설치후에 상단에 보면 pdf파일을 뭘로 변환할 지 고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특별히 숨어있다거나 하지 않으니 본인이 바꾸고자 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는데, 사실 여기서 아무거나 고르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바꿀 pdf파일을 추가하고 사진에 나와 있듯이 변환 할 확장자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죠.
굳이 저렇게 버튼을 많이 해서 프로그램 메인 화면에 펼쳐 놓은 것은 사용자들이 워낙에 못 찾기도 하고, 많이 찾기도 하는 기능이다 보니 약간 광고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두번째로 pdf를 jpg로 변환할 수 있는 사이트 인데요. smallpdf라는 곳을 저는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굳이 여기가 아니여도 어디든 사용하셔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여러 곳을 둘러 본 결과, 가장 심플하고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인데다가, 다른 가입이나 절차 필요 없이 바로 해당 기능을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pdf to jpg를 누릅니다.
pdf파일을 끌어다가 노란 부분에 놓으셔도 되고 choose file을 선택해서 파일을 직접 선택하셔도 됩니다.
그 후에는 위에 있는 파란색 start free trial을 눌러서 변환 후에 다운로드 하시면 되는데요.
최근에 느낀 한가지 희한한 점은 외국 사이트들은 무료로 제공을 해주면 꼭 free라는 말을 넣기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free가 적히지 않은 것은 무엇이 되었건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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