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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도비리더, pdf 리더, pdf 뷰어
    프로그램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쯤 되면서 슬슬 pdf파일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한글파일이 거의 기본이 되고 이제 조금 어려워져 봐야 파워포인트나 엑셀정도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pdf라는 확장자가 나타납니다.


    보통은 수정이 불가능한 시험지나 단어장 같은 것들로 처음 접하게 될테고 이제 직장에 들어오면서는 각종 보안 파일들이 죄다 pdf파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df파일은 어도비사에서 만든 보안성이 뛰어나고 인쇄 품질이 높은 파일 확장자 중에 하나입니다.


    뷰어 종류도 다양하게 있지만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Adobe Acrobat Reader), 잘못 읽으면 A 때문에 아도비리더 라고도 읽히는 pdf뷰어를 사용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파일 작성이나 편집은 프로그램을 구매를 해야 하지만 pdf 리더의 경우에는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파일이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먼저 Adobe Acrobat Reader 공식 홈페이지로 링크를 타고 들어갑니다.



    첫 화면에 바로 Acrobat Reader DC라고 나와 있는 부분의 파란색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줍니다.



    설치 전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가운데 있는 선택 옵션 제공에 McAfee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보안 프로그램이니 만큼 설치가 되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보통 보안 프로그램을 깔지 않는 분들이 많고, 설치 하더라도 본인이 사용하는 한가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설치전에 설치 동의 체크가 되어 있는 부분을 꼭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 노란색의 지금 설치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설치가 되는데 저는 어도비 제품들은 대부분 자동업데이트를 해두고 있습니다. 특히나 플래시 플레이어는 항상 업데이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동을 해두었는데 사용에 따라서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pdf는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로 예전에는 pdf 뷰어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작성, 편집, 뷰어 모두 다 어도비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에는 뷰어는 여러종류가 나오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다른 뷰어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도비를 사용하게 되네요.


    한글로 해도 될 것을 왜 pdf로 만드느냐?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pdf파일이 디지털 문서의 표준을 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읽을 수 있으며, 원본과 거의 똑같은 글꼴, 그래픽등의 인쇄물을 뽑아낼 수 있고, 보안성도 높아 공공기관이나 창작물의 자료 배포 등에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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