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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행 영업시간은 09:00~16:30 입니다. 우체국은 18:00까지 하지만 금융 업무는 4시30분까지네요. 다른 은행들이 4시까지만 하는 것에 비해서 30분 더 길게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는 터무니 없는 시간대이긴 합니다.
점검시간은23:59~00:05으로 가장 짧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은행 점검시간에 결제 할 일이나 현금을 찾아야 할 일이 자주 생기는데 기다리는데 최장 6분이면 거의 이 시간에 걸리지 않거나 걸리더라도 금방 지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터넷뱅킹 시간은 점검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atm 이용시간은 07:00~23:30입니다. 우체국은 365일 24시간 하는 곳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업점이나 atm만 있는 곳 모두 말이죠. 그나마 길게 하는 곳이 전국에 약 450개 지점에서 05:00~익일04:00까지 하는 곳 이였습니다.
점심시간은 있긴 하겠지만 점심시간이라고 해서 업무를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도 우편도 모두 말이죠. 점심시간이라고 해서 관공서에 직원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는 일은 없습니다.
추석 연휴나 설날 및 대체공휴일, 공휴일은 모두 다 공휴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은행 지점 영업은 하지 않으며 그 외의 atm 이용시간이나 인터넷뱅킹 시간등은 평상시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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