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화물(수하물) 규정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항공사의 수화물 규정입니다.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들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본인이 탑승하는 항공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특정 크기, 무게, 종류의 수하물만을 허용하게 됩니다. 대한항공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를 명시하고 있으며, 이 규정은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허용된 크기나 무게를 초과하는 수하물을 준비하게 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거나 기내 반입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여행객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가 액체류의 반입 규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에서는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긴 액체류만 기내에 반입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액체류들은 투명한 재봉투에 따로 담아 보관해야 하며, 스프레이나 음료와 같은 다양한 액체에 대한 상세한 규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 여행 시에는 반드시 위탁하거나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품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되며, 홈페이지에서 금지된 물품에 대한 상세한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미리 확인하여 여행의 불편함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위탁해야 하는 특수 수하물에 대한 규정도 있습니다. 음악기구나 스포츠 용품 등 여행 시 필요한 특수한 물품들은 추가 요금이나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수화물(수하물) 규정

 

대한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한 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공항에 위치한 수하물 섹션 내에 모든 관련 메뉴를 확인하면 규정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측정한 가방의 무게는 개인의 가정에서 측정한 것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무게를 위해서는 공항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가방이 32kg(70lb)를 초과하면 초과 수하물 요금과 상관없이 가방을 위탁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기내에 반입하고자 하는 휴대 수하물에는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타인을 대신하여 수하물을 수속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160Wh를 초과하는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분리가 불가능한 전동 휠이나 스마트 가방,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헤어컬(고데기)도 항공기 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국제선 출발 및 환승 시에는 액체류나 젤류의 물품은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총 1L 용량의 비닐 지퍼백 1개에 담아야 하며, 여행 중 필요한 개인용 의약품, 특히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은 반입 시에 의사의 소견서나 처방전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반면에, 여행객들은 1인당 1개의 라이터나 안전성냥, 2.5kg 이하의 드라이아이스, 항공사의 승인을 받은 의료용품, 12oz(350ml) 이하의 파우더류 물품(특정 국가/공항 제한사항 참조) 등을 제한적으로 기내에 반입할 수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로는 도자기나 액자, 유리제품 같은 쉽게 파손되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물품, 화폐나 보석, 현금, 유가증권, 견본, 서류, 전자제품과 같은 고가품이나 귀중품, 그리고 니켈수소, 니켈카드뮴, 알카라인, 망간 등과 같은 여분의 보조 배터리는 휴대만 가능하며, 160Wh 이하의 여분/보조 리튬배터리, 100Wh 이하의 전자담배도 반입에 제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