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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Flight Simulator(인피니트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은 제목 그대로 비행기를 조종해보는 시뮬레이션 입니다. 요즘 이런거 적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과연 시뮬레이션 게임의 끝은 어디일까? 뭐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당연이 운전관련은 다 가능할테고 가장 신박했던건 역시 고트 시뮬레이션인 염소였고 제일 어이 없었던 건 유로 트럭이였습니다. 가장 먼저 접했거든요.
근데 이 게임은 비행기인만큼 일단 비행기에서 보는 뷰를 정말 잘 만들어놔서 보는맛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는데요. 굳이 내가 플레이 해보고 싶지 않더라도 유튜브에 검색해서 영상 하나 정도는 충분히 볼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 많을때요.
비행기도 구매해서 내가 원하는 비행기를 몰 수 있게끔 해놔서 비행기 덕후분들에게는 정말 꿈의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이건 뭐 다분히 비행기 좋아하시는 분들을 겨냥한 게임이니까요. 이런 게임 기준으로는 서너달안으로만 업데이트 기록이 남아 있어도 최근이라고 치는데 이거 작성일 기준으로 한달전에 업데이트를 해주었습니다. 배경 및 비행기 추가, 버그 픽스등을 내용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런 게임들은 설정오류가 있다면 진짜 덕후분들이 게임사에게 알려줘서 수정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현실과 똑같은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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